[포토] 옷 좀 놔…찢어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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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 케빈 더브라위너가 18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 상대 수비 다니엘 세바요스의 방해를 뿌리치고 돌파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 100일 만에 리그 경기를 재개한 이날 양팀 선수들은 인종차별 철폐 운동을 지지하는 의미로 유니폼에 자신의 이름 대신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란 문구를 달고 뛰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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