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국가 안보와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더는 원 구성을 늦출 수 없다는 입장이다.
통합당은 법제사법위원장을 통합당 몫으로 돌려주지 않으면 의사일정에 불참하기로 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치겠다고 예고했지만, 통합당의 보이콧을 고려해 여당 몫 일부 상임위원장만 선출하거나 아예 본회의를 연기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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