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산유국 감산 약속 재확인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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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18일(현지시간) 상승세를 나타냈다. 주요 산유국들이 감산 약속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덕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3%(0.88달러) 상승한 38.8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석유수출국기구(OPEC) 주도로 열린 장관급 공동감시위원회(JMMC)에서 주요 산유국들이 철저한 감산 약속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이 유가 상승을 지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3%(0.88달러) 상승한 38.8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석유수출국기구(OPEC) 주도로 열린 장관급 공동감시위원회(JMMC)에서 주요 산유국들이 철저한 감산 약속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이 유가 상승을 지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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