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6·25 전사자 유해 안장…70년 만에 “여보”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6.19 17:44 수정2020.06.20 01:52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6·25 전쟁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 안장식’이 열렸다. 고(故) 김진구 하사의 부인 이분애 씨가 영정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대전=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대전=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2 "가슴 속 실탄 박힌 채 70년…학도병 참전 후회 없다" [한국전쟁 70주년] 19018.6·25 참전 유공자 류재식씨(88·사진)가 1950년 11월에 부여받은 군번이다. 학도병으로 참전한 이후 2개월 동안 철모도, 군복도, 군화도 없이 교복을 입고서 최전선을 누빈 ... 3 6·25 참전 소년·소녀병 명예회복 위한 법률 발의됐다 강대식 미래통합당 의원( 사진 )은 15일 6·25 전쟁에 참전한 소년·소녀병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보상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했다. 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1대 국회 1호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