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강남구 추가 확진자 제주서 패키지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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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강남구 거주자가 확진 판정 전 제주에서 패키지 관광을 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동선 파악에 나섰다.
강남구보건소에 따르면 A씨는 강남구 81번 확진자가 된다. A씨는 전날 검체검사를 진행해 이날 확정판정을 받았다.
제주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50분께 진에어 항공편을 통해 입도했다. A씨는 18일 오전까지 3박 4일간 머문 뒤 다시 진에어 항공편을 통해 서울로 돌아갔다. 이 기간 동안 A씨는 제주 여행 동안 패키지 관광에 합류했다. 이 과정에서 대절 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을 추가로 파악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강남구보건소에 따르면 A씨는 강남구 81번 확진자가 된다. A씨는 전날 검체검사를 진행해 이날 확정판정을 받았다.
제주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50분께 진에어 항공편을 통해 입도했다. A씨는 18일 오전까지 3박 4일간 머문 뒤 다시 진에어 항공편을 통해 서울로 돌아갔다. 이 기간 동안 A씨는 제주 여행 동안 패키지 관광에 합류했다. 이 과정에서 대절 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을 추가로 파악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