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택시 상가로 돌진…승객·상가업주 부상 입력2020.06.20 19:46 수정2020.06.20 19: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오후 5시 35분께 대구시 남구 봉덕동 한 상가 1층에 A씨가 몰던 택시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상가 업주가 손과 이마 등에 찰과상을 입었다. 상가에는 손님이 없어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택시와 상가 대형 유리창 등이 부서졌다. A씨는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했으나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에 무게를 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디도 탄 테슬라 '사이버트럭', 전복 사고에도 "탑승자 모두 생존" 가수 지드래곤이 타서 화제를 모은 테슬라 사이버트럭 차량이 충돌 사고로 차체가 처참하게 파손됐음에도 탑승자 4명이 모두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각) 멕시... 2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신우석 감독, 근거 없는 형사 고소 유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신우석 돌고래유괴단 감독과의 법적 다툼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어도어는 8일 "뉴진스와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 신우석 감독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없다"라면서도 "계약을 위반하거나 어도... 3 [포토] 오늘부터 중국 무비자 방문…붐비는 인천공항 한국 여권 소지자의 중국 무비자 방문이 가능해진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중국행 항공편 카운터가 여행객으로 붐비고 있다. 중국은 지난 1일 한국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