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택시 상가로 돌진…승객·상가업주 부상 입력2020.06.20 19:46 수정2020.06.20 19: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오후 5시 35분께 대구시 남구 봉덕동 한 상가 1층에 A씨가 몰던 택시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상가 업주가 손과 이마 등에 찰과상을 입었다. 상가에는 손님이 없어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택시와 상가 대형 유리창 등이 부서졌다. A씨는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했으나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에 무게를 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고생 살해' 박대성 "소주 4병 마셨다"더니…거짓말이었다 처음 마주친 10대 여성을 이유 없이 살해한 박대성(30·구속)이 범행 당시 소주 4병을 마셨다고 밝힌 진술은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6일 전남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 "두바이 갈 의사 연락 달라"…前 의협회장 결국 한국 뜬다 의료 개혁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를 힐난해온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한국이 아닌 두바이에서 의료행위를 할 것을 제안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공의 집단사직을 교사한 혐의를 받는 노 전 회장은 자신과 함께 ... 3 우회전 차로서 좌회전…문다혜 CCTV 보니 '위험천만' [영상]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사고 직전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등 위험천만한 운행을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6일 연합뉴스TV가 공개한 전날 새벽 이태원역 삼거리 교차로 인근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