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택시 상가로 돌진…승객·상가업주 부상 입력2020.06.20 19:46 수정2020.06.20 19: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오후 5시 35분께 대구시 남구 봉덕동 한 상가 1층에 A씨가 몰던 택시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상가 업주가 손과 이마 등에 찰과상을 입었다. 상가에는 손님이 없어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택시와 상가 대형 유리창 등이 부서졌다. A씨는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했으나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에 무게를 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로봇이 펼치는 댄스 경연 26일 부산 기장군 기장읍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인체와 비슷한 모습의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음악에 맞춰 춤추고 있다. 과학관은 개관 9주년을 앞두고 로봇 스스로 위치를 인식하고 이동하는 자동 위치제어 기능이 새롭게 장착된... 2 수도권에 첫눈…출근길 비상 26일 서울과 인천에 이번 겨울 첫눈이 내렸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서울과 인천 지역의 첫눈은 작년과 비교하면 9일 늦었다. 평년과 비교하면 서울(평년 첫눈일 11월 20일)은 6일, 인천(11월 23일)은 3일 늦었다... 3 18개월 아이가 숨 못쉰단 말에 3분 만에 병원 달려간 경찰 돌발성 발진으로 숨을 쉬지 못했던 남자 아이가 지역 파출소 경찰관들의 도움으로 3분 만에 응급실로 이송돼 무사히 치료받았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후 3시24분쯤 수원서부경찰서 고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