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암동 오토바이 대리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2020.06.20 20:37 수정2020.06.20 20: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오후 7시 36분께 서울 성북구 안암동 오토바이 대리점에서 불이 나 약 32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화재 당시 오토바이 대리점 내부에는 사람이 없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2층짜리 오토바이 대리점 내부에서 시작됐으며 옆 건물로 번지지는 않았다.소방당국은 남은 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신부 탄 차량 건물과 옹벽 사이로 추락…무사히 구조돼 임신부가 타고 있던 승용차가 건물과 옹벽 사이 좁은 공간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임신부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20일 오후 3시 50분께 광주 동구 산수동 모 커피숍 건물과 옹벽 사이 공간으로 승용차가... 2 미국, 다음주 러시아와 장거리 핵무기 통제 협상 미국과 러시아가 다음 주부터 장거리 핵무기 통제를 위한 협상에 들어간다. 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시간) 미국 군축 담당 특사인 마셜 빌링슬리가 오스트리아에서 22일부터 이틀간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을 만날... 3 대구서 택시 상가로 돌진…승객·상가업주 부상 20일 오후 5시 35분께 대구시 남구 봉덕동 한 상가 1층에 A씨가 몰던 택시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상가 업주가 손과 이마 등에 찰과상을 입었다. 상가에는 손님이 없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