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암동 오토바이 대리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일 오후 7시 36분께 서울 성북구 안암동 오토바이 대리점에서 불이 나 약 32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화재 당시 오토바이 대리점 내부에는 사람이 없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2층짜리 오토바이 대리점 내부에서 시작됐으며 옆 건물로 번지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남은 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