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가장 긴 '하지', 찜통더위…내륙 곳곳 소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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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ZN.22909079.1.jpg)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3~33도가 되겠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이천시, 안성시, 여주시와 강원도 횡성군, 원주시, 홍천군 평지,춘천시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7도, 수원 31도, 춘천 33도, 강릉 29도, 청주 31도, 대전 32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선 비 소식이 들린다. 강원영서남부와 충북북부,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5~30㎜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중서부지역과 일부 호남권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