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입원비…수술비 최대 300만원 보장
교보생명이 20~40대를 겨냥한 미니보험을 처음 선보였다.

‘교보미니보장보험’은 질병이나 재해로 입원하면 첫날부터 입원비를 주고, 수술비도 지급하는 상품이다. 입원비는 하루에 2만~5만원, 수술비는 회당 10만~300만원을 보장한다. 스마트폰 앱으로 의료진에게서 1 대 1 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교보미니저축보험’은 목돈 마련에 도움을 주는 상품이다. 매달 납입보험료는 3만~10만원이며 은행 예·적금보다 높은 공시이율이 적용된다. 만기는 3년 또는 5년이다. 일반적인 생명보험사 저축보험과 달리 한 달만 유지해도 원금이 보장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