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오늘 여가부 위안부 지원사업 점검…'n번방'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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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의회는 여가부 위안부 피해자 지원·기념사업 심의위원회에 윤미향 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들을 포함시켜 16억원의 지원금을 셀프 심사로 받아갔다는 의혹에 대해 보고받을 예정이다.
또 최근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내용을 담은 3차 추가경정예산안과 대책 관련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민주당의 정춘숙 권인숙 신동근 의원 등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