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속에 멜론, '뚜레쥬르 메로나' 30만개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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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빙그레와 협업해 뚜레쥬르가 선보인 '뚜레쥬르 메로나' 시리즈가 출시 한 달 만에 30만개 이상 팔렸다고 22일 밝혔다.
뚜레쥬르 메로나 시리즈는 빙그레의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빵과 케이크에 적용한 여름 한정 제품으로 지난달 25일 출시됐다. 차갑게 먹는 빵인 쿨 브레드 4종과 케이크 1종이다.
뚜레쥬르측은 메로나 제품이 MZ세대(밀레니얼 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신제품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인기 요인은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뚜레쥬르 메로나 시리즈는 빙그레의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빵과 케이크에 적용한 여름 한정 제품으로 지난달 25일 출시됐다. 차갑게 먹는 빵인 쿨 브레드 4종과 케이크 1종이다.
뚜레쥬르측은 메로나 제품이 MZ세대(밀레니얼 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신제품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인기 요인은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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