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한양산업개발과 부동산개발사업 공동협력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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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과 한양산업개발은 최근 ‘부동산개발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양산업개발은 한양대 재단 산하의 종합건설사다.전문화된 핵심역량과 차별화 사업방식으로 사업부지 발굴, 인허가 절차, 설계, 시공, 유지보수 등 시공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한국토지신탁은 다양한 개발사업 노하우와 역량으로 사업투자 참여구조 수립 및 자금조달 등 투자업무 및 사업 총괄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사업부지 발굴 및 개발정보 공유 △사업성 및 사업구도 검토 시 협업 △사업파트너로 우선 고려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물류센터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양산업개발은 여러 분야 중 물류센터에 대한 개발경험이 특히 풍부해 개발노하우와 한국토지신탁의 사업구조화 역량의 조합으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한양산업개발이라는 우량한 건설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물류센터 등 다양한 상품 개발 및 투자구도를 수립할 계획"이라며 "지속성장 토대 구축을 위한 사업다각화 방향과도 부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두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사업부지 발굴 및 개발정보 공유 △사업성 및 사업구도 검토 시 협업 △사업파트너로 우선 고려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물류센터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양산업개발은 여러 분야 중 물류센터에 대한 개발경험이 특히 풍부해 개발노하우와 한국토지신탁의 사업구조화 역량의 조합으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한양산업개발이라는 우량한 건설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물류센터 등 다양한 상품 개발 및 투자구도를 수립할 계획"이라며 "지속성장 토대 구축을 위한 사업다각화 방향과도 부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