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상 총장, 6·25전쟁 추모 캠페인 입력2020.06.22 17:50 수정2020.06.23 00:1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지상 광운대 총장(왼쪽)이 22일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는 가족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6·25전쟁 미발굴 전사자 12만2609명을 기억하는 캠페인이다.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들이 유 총장에게 태극기 배지를 전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군번도 총도 없이 싸운 女軍 "살려면 돌이라도 들어야지" [한국전쟁 70주년] 70년 전 한국전쟁 최전선엔 군번 없는 군인이 있었다. 미국 주한극동사령부 소속 8240부대. 적 후방에 침투해 첩보수집, 교란 등 작전을 펼친 부대였다. 이들은 6·25 발발 당시만 해도 정규군이 아닌... 2 [포토] 6·25 전사자 유해 안장…70년 만에 “여보” 19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6·25 전쟁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 안장식’이 열렸다. 고(故) 김진구 하사의 부인 이분애 씨가 영정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대전=김범준 기자 bj... 3 "가슴 속 실탄 박힌 채 70년…학도병 참전 후회 없다" [한국전쟁 70주년] 19018.6·25 참전 유공자 류재식씨(88·사진)가 1950년 11월에 부여받은 군번이다. 학도병으로 참전한 이후 2개월 동안 철모도, 군복도, 군화도 없이 교복을 입고서 최전선을 누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