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06.22 17:32
수정2020.06.23 00:58
지면A20
유통가 와이파이
편의점 CU가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안 팔리는 상품을 폐기하는 대신 싼 가격에 판매하는 ‘그린세이브 서비스’를 22일 도입했다. 신선제품 외에도 즉석식품과 음료, 안주 등 3000여 개 제품이 대상이다. 신선식품은 유통기한이 만료되기 24시간 전부터 20분 전까지, 과자와 음료 등은 점주가 설정한 날부터 유통기한이 끝나는 날까지 최대 40%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