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22일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CJ제일제당이 지난해 친환경 원재료 60만t을 구매하고, 친환경 포장으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978t 감축한 성과를 담았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햇반과 양념장 용기, 기능성 필름 등에 사용하는 551t의 플라스틱 원료를 절감, 자동차 약 3673대 생산분에 해당하는 규모를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