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만 "우리 의원실에는 월요병이 없다"…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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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부평갑)이 "월요일 출근을 30분 늦춰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2일 SNS에 "우리 의원실에는 월요병이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직장인들의 월요일 출근길은 더 막힌다"며 "몸은 무겁고 상쾌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월요일 출근을 여유 있게, 기분 좋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라고 물었다.
그는 "국회 업무 특성상 야근은 밥 먹듯 하고, 때로는 철야도 흔치 않다"며 "밤낮으로 고생하는 보좌진들에게 (출근 30분 지연이) 조그마한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이 의원은 22일 SNS에 "우리 의원실에는 월요병이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직장인들의 월요일 출근길은 더 막힌다"며 "몸은 무겁고 상쾌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월요일 출근을 여유 있게, 기분 좋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라고 물었다.
그는 "국회 업무 특성상 야근은 밥 먹듯 하고, 때로는 철야도 흔치 않다"며 "밤낮으로 고생하는 보좌진들에게 (출근 30분 지연이) 조그마한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