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멍난 항만 방역체계'…부산 입항 러시아 선원 21명 중 16명 집단확진 입력2020.06.23 17:45 수정2020.06.24 01:5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23일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국적 냉동 화물선의 선원 21명 중 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감천항 동쪽부두 냉동수산물 하역작업이 25일까지 전면 중단됐다. 방역당국은 하역작업을 한 밀접접촉자 61명 등 124명을 검사하고 있다. 확진된 선원들이 부산의료원으로 이동하기 위해 119 차량에 타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톈진 확진자, 무증상자로부터 전염" 중국 보건당국은 지난 17일 톈진에서 110일 만에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베이징 감염자에게서 옮은 무증상 감염자로부터 전염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 확진자는 무증상 감염자로 인한 코로나19 전파 경로가 얼마나 ... 2 방탄 기부, 코로나19로 피해 본 공연업계에 12억 원 쾌척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본 공연업계 인력에 12억 원을 기부하며 마음을 전했다. 23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과 빅히트는 글... 3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 항체진단키트 수출…1200만弗 GC녹십자엠에스가 1200만달러(약 150억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엠에스는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