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4개월 만에 재개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첫 경기에서 골 맛을 봤다. 호날두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의 레나토 달라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로냐전에서 전반 23분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했다. 호날두가 경기 중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