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 한반도 작전 지역에 항공모함 2척 추가 배치 입력2020.06.24 01:51 수정2020.06.24 01:5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이 항공모함 시어도어루스벨트호와 니미츠호를 미 해군 태평양 제7함대의 작전 구역에 배치했다. 7함대 작전 지역엔 한반도도 포함된다. 이미 일본 요코스카 해군기지에 배치된 항모 로널드레이건호를 포함해 세 척의 항모가 한반도 인근에서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것은 1968년 푸에블로호 나포 사건 때 이후 처음이다. 시어도어루스벨트호와 니미츠호가 지난 21일 필리핀 해상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미해군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52년 만에…미국 항공모함 3척 '한반도 작전' 미국이 한반도 인근에 항공모함 두 척을 전개했다. 남북한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무력 도발이라는 오판을 하지 않도록 시그널을 보내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23일 미국 인도·태평양사령... 2 정경두, 보훈병원 입원중인 6·25전쟁 참전용사 위문통화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3일 중앙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6·25전쟁 참전용사 2명과 영상통화를 했다. 국방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심 병원'으로 운영 중인 중앙보훈병원의 방문이 제한돼 정 장관이... 3 흑인 수병 이름 붙인 美 항공모함 건조된다 차세대 미 해군 항공모함에 대통령 및 해군 제독이 아니라 평범한 흑인 수병의 이름이 붙는다고 미 CBS 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만간 건조에 들어가 7~8년 후 취역할 것으로 예상되는 ‘U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