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마세라티의 압도적 존재감…'럭셔리 끝판왕'이 온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세라티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
빨려들어갈 듯한
블랙컬러의 몰입감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
정교하게 직조된 내장
시트 고급스러움 완결판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
빨려들어갈 듯한
블랙컬러의 몰입감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
정교하게 직조된 내장
시트 고급스러움 완결판
이탈리아의 고급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한정판 모델을 앞세워 수입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은 돋보이는 컬러감으로,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내장 시트로 눈길을 끈다.
외관 색상의 이름을 딴 ‘리벨레(Ribelle)’는 반항아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다.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의 외관은 빨려 들어갈 듯한 몰입감을 강조한 블랙 컬러다. 실내는 마세라티 라인업 최초로 선보이는 레드·블랙 투톤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최고급 천연 가죽 시트에는 통풍 기능이 포함됐다. 스티어링 휠(핸들)과 패들 등 곳곳에 카본을 배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센터 콘솔 가운데 있는 ‘30분의 1(One of 30)’ 기념 배지는 기블리 리벨레의 희소 가치를 나타낸다. 동력 조절식 스티어링 칼럼과 그 위에 있는 기어 시프트 패들은 편의성은 물론 짜릿한 스포츠 감성을 증폭시켜준다.
국내에 15대 한정 판매되는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은 블랙·레드 색상의 19인치 프로테오(Proteo) 휠이 짝을 이루는 350마력의 기블리 그란스포트와 4륜구동(AWD) 시스템 및 20인치 우라
(Urano) 휠을 갖춘 430마력의 기블리 S Q4 그란스포트 등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기블리 그란스포트가 1억3600만원, 기블리 S Q4 그란스포트가 1억5700만원이다.
마세라티는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해당 차량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유지해온 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패션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맞춤(SU MISURA) 셔츠 바우처를 증정한다.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은 인테리어 디자인 소재에서 이름을 따왔다. ‘펠레테스타(pelletessuta)’는 잘 짜인 가죽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만이 자랑하는 정교하게 직조된 내장 가죽 시트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마세라티와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손을 거친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예술적 특별함을 앞세우고 있다. 고품격 경량 나파 가죽으로 이뤄진 펠레테스타는 특수한 설계와 정교한 마감을 통해 제작된 가죽을 사용했고, 얇은 나파 가죽 스트립을 교차 직조한 획기적인 소재다.
국내에 20대 한정 판매되는 이번 에디션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르반떼 S 그란스포트와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소 등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고급스러운 브론즈 색상이 3중으로 코팅된 외관을 자랑하는 르반떼 S 그란스포트 펠레테스타 에디션은 블랙 컬러의 제냐 펠레테스타 스포츠 시트와 최상급 라디카 우드 트림, 블랙 브레이크 캘리퍼와 짝을 이루는 21인치 고광택 헬리오 림을 장착했다.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소 펠레테스타 에디션은 그윽하고 세련된 메탈릭 블루 외관 컬러와 다크 브라운 제냐 펠레테스타 시트, 블루 브레이크 캘리퍼와 짝을 이루는 20인치 페르세오 휠이 특징이다.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르반떼 S 그란스포트 1억9200만원,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소가 2억1400만원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외관 색상의 이름을 딴 ‘리벨레(Ribelle)’는 반항아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다.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의 외관은 빨려 들어갈 듯한 몰입감을 강조한 블랙 컬러다. 실내는 마세라티 라인업 최초로 선보이는 레드·블랙 투톤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최고급 천연 가죽 시트에는 통풍 기능이 포함됐다. 스티어링 휠(핸들)과 패들 등 곳곳에 카본을 배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센터 콘솔 가운데 있는 ‘30분의 1(One of 30)’ 기념 배지는 기블리 리벨레의 희소 가치를 나타낸다. 동력 조절식 스티어링 칼럼과 그 위에 있는 기어 시프트 패들은 편의성은 물론 짜릿한 스포츠 감성을 증폭시켜준다.
국내에 15대 한정 판매되는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은 블랙·레드 색상의 19인치 프로테오(Proteo) 휠이 짝을 이루는 350마력의 기블리 그란스포트와 4륜구동(AWD) 시스템 및 20인치 우라
(Urano) 휠을 갖춘 430마력의 기블리 S Q4 그란스포트 등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기블리 그란스포트가 1억3600만원, 기블리 S Q4 그란스포트가 1억5700만원이다.
마세라티는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해당 차량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유지해온 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패션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맞춤(SU MISURA) 셔츠 바우처를 증정한다.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은 인테리어 디자인 소재에서 이름을 따왔다. ‘펠레테스타(pelletessuta)’는 잘 짜인 가죽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만이 자랑하는 정교하게 직조된 내장 가죽 시트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마세라티와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손을 거친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예술적 특별함을 앞세우고 있다. 고품격 경량 나파 가죽으로 이뤄진 펠레테스타는 특수한 설계와 정교한 마감을 통해 제작된 가죽을 사용했고, 얇은 나파 가죽 스트립을 교차 직조한 획기적인 소재다.
국내에 20대 한정 판매되는 이번 에디션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르반떼 S 그란스포트와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소 등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고급스러운 브론즈 색상이 3중으로 코팅된 외관을 자랑하는 르반떼 S 그란스포트 펠레테스타 에디션은 블랙 컬러의 제냐 펠레테스타 스포츠 시트와 최상급 라디카 우드 트림, 블랙 브레이크 캘리퍼와 짝을 이루는 21인치 고광택 헬리오 림을 장착했다.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소 펠레테스타 에디션은 그윽하고 세련된 메탈릭 블루 외관 컬러와 다크 브라운 제냐 펠레테스타 시트, 블루 브레이크 캘리퍼와 짝을 이루는 20인치 페르세오 휠이 특징이다.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르반떼 S 그란스포트 1억9200만원,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소가 2억1400만원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