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80세 여성 확진…"감염경로 파악 중" 입력2020.06.23 08:57 수정2020.06.23 09: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시흥시는 목감동에 거주하는 여성 A(80·시흥 24번째 확진자)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난 뒤 22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시 보건당국은 A씨를 성남의료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아울러 A씨의 남편에 대해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 세계 코로나 누적 확진자 900만명 돌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900만명을 돌파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이 각국 공식 통계를 바탕으로 자체 집계한 결과, 그리니치표준시(GMT) 기... 2 "미국 코로나19 산불처럼 번져"…텍사스·플로리다주 기하급수적 증가 가능성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기하급수적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문가의 진단도 나왔다. CNN 방송은 22일(현지시간) 전날까지의 최근 7일... 3 방판업체·물류센터·대형학원·뷔페, '고위험시설'로 관리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된 방문판매업체와 물류센터, 300인 이상 대형학원, 뷔페식당은 23일부터 핵심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시설 이용자는 운영자 측의 증상 확인에 협조하고, 증상을 느낄 경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