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4~5차 감염 등 지역 내 'n차 감염'이 멈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확진자들은 서구 탄방동 둔산 전자타운과 서구 괴정동 오렌지타운, 유성구 경하온천호텔 남성사우나 등을 방문한 것으로 방역당국 조사결과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둔산전자타운·오렌지타운 상가 방문자를 비롯해 지난 13일 오후 2~9시 대전 중구 사정동 웰빙사우나, 지난 14일 오전 10시~오후 3시 경하온천호텔 남성사우나 방문자는 보건소를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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