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작가는 시·서·화를 중심으로 하는 전통 동양화와 동양 인문의 요소에 동서고금의 다중 매체들을 융합하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작품을 완성한다. 작품의 상징인 ‘색동꽃’은 이러한 작품의 특성을 의미하는 아이콘으로 동양적 사유를 기반으로 한다.
이번 행사는 유엔참전용사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평화의 꽃을 피우기 위해 열렸고, 홍지윤 동양화 작가, 라미 현 사진작가, 유엔참전국 어린이들이 참여 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