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천 40대 확진…감염 경로 미궁 확진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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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괴안동에 거주하는 A(46·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A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감염 경로는 미궁인 상태다. 부천시 관계자는 "A씨의 추정 감염 경로는 현재까지 드러나지 않고 있다"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김포에서 20대 남성이, 인천에서는 40대 여성이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모두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감염 경로는 미궁인 상태다. 부천시 관계자는 "A씨의 추정 감염 경로는 현재까지 드러나지 않고 있다"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김포에서 20대 남성이, 인천에서는 40대 여성이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모두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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