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 돼지농장 불…900여 마리 폐사 입력2020.06.24 08:26 수정2020.06.24 08: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후 10시 37분께 경북 청송군 안덕면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모돈 280마리 등 돼지 900여 마리가 타죽었다. 불은 축사 건물 5채 등을 태워 모두 3억3천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2시간 1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한복 졸업식…“누나 축하해요” 10일 서울 가회동 재동초교에서 열린 127회 졸업식에서 한복을 차려입은 졸업생 31명이 1학년 후배들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1895년 개교 이후 약 3만20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이 학교는 교사와 학생... 2 '광주형 일자리' GGM 첫 파업, 노사 '상생 협정' 결국 깨졌다 전국 최초의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출범 3년4개월 만에 첫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설립 당시 누적 생산 35만 대에 도달하기 전까지 ‘무파업 상생 ... 3 거점 국립대 9곳, 올해 등록금 동결 부산대 전남대 등 지방 거점 국립대들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한다.국가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는 10일 충북대에서 회의를 열어 올해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거점국립대총장협 의회 소속 대학은 강원대 충북대 충남대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