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가격리 요르단인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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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해제 하루 앞두고 '양성' 판정
방역당국, 접촉자 등 역학조사 진행 중
방역당국, 접촉자 등 역학조사 진행 중

인천시는 연수구에 거주하는 요르단 국적 A 씨(46)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후 자가격리에 들어간 A 씨는 24일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지난 23일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 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와 그 주변에 방역을 실시, 접촉자가 없는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