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 티저 공개…26일 NBC 지미 팰런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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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 공개 초읽기
뮤직비디오, 멜로디 일부 최초 공개
몽환적이고 웅장한 사운드, 화려한 스케일
뮤직비디오, 멜로디 일부 최초 공개
몽환적이고 웅장한 사운드, 화려한 스케일
블랙핑크가 컴백을 앞두고 신곡 'How You Like That' 멜로디와 뮤직비디오 일부를 공개했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블랙핑크의 선공개 타이틀 '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약 19초 분량의 영상에는 고대 신전을 떠올리게 하는 어두운 공간 속 블랙핑크 멤버들의 실루엣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담겼다.
얼핏 스친 블랙핑크의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도 눈에 띈다. 영상 말미 제니 로제 리사 지수는 신곡 제목이자 하이라이트 사운드인 'How You Like That' 구간을 거침없이 쏟아내 글로벌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How You Like That' 음원은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블랙핑크는 이에 1시간 앞선 오후 5시부터 V라이브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또한 26일(현지시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How You Like That' 컴백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핑크의 컴백이 위기에 빠진 YG의 구세주가 될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드래곤·태양·탑·대성 등 승리를 제외한 그룹 빅뱅의 네 멤버가 전역 후 첫 공식 복귀 무대로 오를 예정이던 미국 코첼라 음악축제 무대는 코로나로 취소됐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가수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투약 의혹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양현석 전 대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는 23일 오전 10시 공익제보자 한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다.
비아이는 지난 2016년 한 씨에게 대마초와 LSD를 구매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 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중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진술했으나, 마지막 조사에서 이를 번복했다. 한 씨는 이 과정에서 양 전 대표에게 진술 번복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 양 전 대표는 당시 한 씨에게 당분간 해외로 나갈 것을 지시한 범인도피 교사 혐의도 받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블랙핑크의 선공개 타이틀 '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약 19초 분량의 영상에는 고대 신전을 떠올리게 하는 어두운 공간 속 블랙핑크 멤버들의 실루엣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담겼다.
얼핏 스친 블랙핑크의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도 눈에 띈다. 영상 말미 제니 로제 리사 지수는 신곡 제목이자 하이라이트 사운드인 'How You Like That' 구간을 거침없이 쏟아내 글로벌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How You Like That' 음원은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블랙핑크는 이에 1시간 앞선 오후 5시부터 V라이브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또한 26일(현지시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How You Like That' 컴백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핑크의 컴백이 위기에 빠진 YG의 구세주가 될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드래곤·태양·탑·대성 등 승리를 제외한 그룹 빅뱅의 네 멤버가 전역 후 첫 공식 복귀 무대로 오를 예정이던 미국 코첼라 음악축제 무대는 코로나로 취소됐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가수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투약 의혹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양현석 전 대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는 23일 오전 10시 공익제보자 한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다.
비아이는 지난 2016년 한 씨에게 대마초와 LSD를 구매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 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중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진술했으나, 마지막 조사에서 이를 번복했다. 한 씨는 이 과정에서 양 전 대표에게 진술 번복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 양 전 대표는 당시 한 씨에게 당분간 해외로 나갈 것을 지시한 범인도피 교사 혐의도 받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