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26일부터 ‘증강현실(AR) 독립운동가 3인의 체험존’ 시범서비스를 시민에게 공개한다. 김구, 여성 대표 독립운동가 정정화, 성남 출신 남상목 등 3인을 3차원(3D) 캐릭터로 복원해 시민들이 독립운동가와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앞으로 3년간 총 100인의 독립운동가 삶을 웹툰으로 그려내는 공공문화 콘텐츠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