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6·25전쟁 70주년…1950년 12월, 대구역의 처참한 피란행렬 입력2020.06.24 17:15 수정2020.06.25 00:2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국제적십자위원회가 보유하고 있던 당시 피란민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1950년 12월 29일, 북한군의 수도권 장악으로 대구역까지 밀려온 피란 행렬을 담은 사진이다. 살을 에는 한겨울 추위에도 피란민들이 화물열차 지붕에 빼곡히 올라타 있다.ICRC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6·25 납북 피해자 유족, 北·김정은에 손해배상 소송 보수 성향 변호사 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6·25전쟁 납북 피해자 유족을 대리해 북한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 한변은 25일 이 같... 2 "12만 미수습 전사자, 마지막 한명까지 국가가 책임"[한국전쟁 70주년] “아직 12만3000여 명의 6·25전쟁 전사자께서 유해도 수습되지 못한 채 전장(戰場)에 남아 계십니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 산화(散花)한 모든 분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국가가... 3 6·25 국군 유해 147구 조국으로 북한에서 발굴돼 미국 하와이로 옮겨졌던 6·25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 147구가 70년 만에 조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국방부는 24일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미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