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장맛비 계속…낮 최고기온 23∼29도
목요일이자 6·25 전쟁 발발 70주년인 25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날부터 내린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26일까지 남해안·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에도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0.9도, 인천 20.7도, 수원 21.6도, 춘천 19.7도, 강릉 19.7도, 청주 21.8도, 대전 22.1도, 전주 22.2도, 광주 22.3도, 제주 23.8도, 대구 20.6도, 부산 22.0도, 울산 21.3도, 창원 2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중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일부 내륙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2m, 남해 1∼2.5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 취재 기자의 협업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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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