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 수요 늘어…롯데마트, 간편요리 가능한 양고기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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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최근 늘고 있는 양고기 수요를 겨냥해 집에서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호주산 양고기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양고기는 양갈비로 불리는 '숄더렉', 소고기와 유사한 맛과 식감을 가진 '목심', 먹기 쉽게 만든 '간편두툼 양꼬치' 3종이다.
일반적으로 양고기는 12개월 미만의 '램'(LAMB), 12개월 이상의 '머튼'(Muton)으로 나뉘는데, 롯데마트는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램을 엄선했다고 소개했다.
롯데마트는 양고기 특유의 향과 육즙을 살리기 위해 항공 직송으로 양고기를 공수했고, 배송 기간을 배 운송보다 3주간 앞당겼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올해 들어 이달 23일까지 양고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14.5% 급증했다"면서 "양고기 상품 다양화를 위해 프렌치렉과 스튜 등을 추가로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번에 선보이는 양고기는 양갈비로 불리는 '숄더렉', 소고기와 유사한 맛과 식감을 가진 '목심', 먹기 쉽게 만든 '간편두툼 양꼬치' 3종이다.
일반적으로 양고기는 12개월 미만의 '램'(LAMB), 12개월 이상의 '머튼'(Muton)으로 나뉘는데, 롯데마트는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램을 엄선했다고 소개했다.
롯데마트는 양고기 특유의 향과 육즙을 살리기 위해 항공 직송으로 양고기를 공수했고, 배송 기간을 배 운송보다 3주간 앞당겼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올해 들어 이달 23일까지 양고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14.5% 급증했다"면서 "양고기 상품 다양화를 위해 프렌치렉과 스튜 등을 추가로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