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영국 남부 해안 도시 본머스 해변이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최근 영국 당국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한 데다 이날 본머스 일대 기온이 32도 이상으로 오르자 해변에 인파가 몰렸다. 영국은 다음달 4일부터 식당과 카페, 호텔 등 서비스업종의 영업 재개를 허용할 계획이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