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5일 경남 진해 해군 잠수함사령부를 찾아 승조원들의 ‘코로나 블루’ 예방과 극복을 위한 도서 및 물품 기증 행사를 열었다. KT는 2016년 7월 잠수함사령부와 ‘1사1병영’ 결연을 맺고 지금까지 4000여 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올해는 400여 권의 도서와 스포츠 용품을 지원했다. 기증 도서는 대한민국 모든 잠수함 내부 도서관에 비치된다. 이선주 KT 지속가능경영단장(왼쪽)이 정승균 잠수함사령부 사령관에게 기증 도서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