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질랜드, 목재산업 정책·산림과학 등 산림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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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6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회의실에서 ‘제9차 한-뉴질랜드 정기 산림협력위원회’를 코로나19 영향으로 화상회의로 열었다.
양국은 온라인 토론회 형식의 화상 토론회(웨비나)를 열고 목재 산업정책 교류, 합법목재교역촉진·목재식별 공동연구, 산림산업 연구, 2021 세계산림총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산림 현안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 1997년 4월 뉴질랜드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 회의를 통해 양국 산림 현안에 대해 교류해 오고 있다.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앞으로도 산림 분야 국제협력 수요증가 및 효율적인 국제산림협력 활성화를 위해 화상회의를 확대할 것”이라며 “목재산업 분야에 대한 뉴질랜드와의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강화해 양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양국은 온라인 토론회 형식의 화상 토론회(웨비나)를 열고 목재 산업정책 교류, 합법목재교역촉진·목재식별 공동연구, 산림산업 연구, 2021 세계산림총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산림 현안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 1997년 4월 뉴질랜드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 회의를 통해 양국 산림 현안에 대해 교류해 오고 있다.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앞으로도 산림 분야 국제협력 수요증가 및 효율적인 국제산림협력 활성화를 위해 화상회의를 확대할 것”이라며 “목재산업 분야에 대한 뉴질랜드와의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강화해 양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