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대면산업협회 출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로나19로 비대면 환경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비대면산업협회가 최근 서울 강남 팔레스빌딩에서 출범했다.
발기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초대 회장에는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 소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선임됐다. 전 회장은 야후코리아 부사장을 지내는 등 IT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협회는 비대면 창업 상담, 비대면 사업 발굴, 비대면 일자리 창출, 비대면 교육 컨설팅 등을 통해 비대면 환경에 대비한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자영업자들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비대면 디지털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전 회장은 “국민과 기업이 비대면 환경에 적응·발전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발기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초대 회장에는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 소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선임됐다. 전 회장은 야후코리아 부사장을 지내는 등 IT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협회는 비대면 창업 상담, 비대면 사업 발굴, 비대면 일자리 창출, 비대면 교육 컨설팅 등을 통해 비대면 환경에 대비한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자영업자들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비대면 디지털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전 회장은 “국민과 기업이 비대면 환경에 적응·발전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