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천힐스 퀸은 나야 나!"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6.26 17:42 수정2020.06.27 00:2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660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선수들이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다. 이소미가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소미(왼쪽부터) 지한솔 김효주 이소영이 티샷을 하고 있다. 김영우/강은구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선두' 이소미 부러운 동기들…"하루 5시간 쇼트게임 연습" "(조아연, 임희정, 박현경 등) 데뷔 동기들이 부럽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따라잡기 위해 쇼트게임만 하루에 5시간 넘게 연습했다." 우승 기회를 잡은 '2년 차' 이소미(21)의 말이다. 26일 경기... 2 육상·프로야구 선수 출신 등 이색 캐디…'하하호호' 웃음꽃 프로골프 세계에서 캐디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아도 선수만큼 중요한 존재다. 선수가 모든 것을 터놓고 의논할 유일한 상대이기 때문이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에는 프로야구, 육상선수, 동료 골... 3 'T자형 도구에 고무밴드까지'…감잡기 루틴도 각양각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2라운드가 열린 26일 낮 12시. 대회장인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 앞 커피숍 주차장에 때 아닌 요가 매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