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왕성교회 집단감염에 서울 확진자 오늘 13명↑
서울시는 26일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돼 누계가 1280명이 됐다고 밝혔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이 7명(누계 14명), 강남구 역삼동 모임 관련이 3명(누계 7명), 해외 유입이 1명(누계 299명)이다. '기타'로 분류된 확진자는 2명(누계 2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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