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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는 26일 하루 동안(오후 9시 기준) 일본 전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도쿄 54명을 포함해 총 1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까지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도쿄 5997명을 포함해 1만9027명이 됐다.
일본에서 신규 감염자 수는 지난달 25일 긴급사태 전면 해제 이후 매일 30~50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달 중순부터 40~90명대로 늘었다. 지난 24일(96명)에는 긴급사태 해제 후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이틀 만에 1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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