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산서 사흘 사이에 카자흐스탄인 4명 잇따라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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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28일 단원구 고잔동에 거주하는 30대 카자흐스탄인(안산 33번 확진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24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에 따라 지난 26일 이후 사흘새 4명의 카자흐스탄 국적의 주민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이들 4명은 24일과 22일 2명씩 같은 항공편으로 입국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두 항공기 편을 이용한 관내 거주자들에 대한 조사는 모두 마무리됐다"며 "4명의 카자흐스탄인 확진자는 지인 사이는 아니며, 입국 후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기 때문에 추가 접촉자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에 따라 지난 26일 이후 사흘새 4명의 카자흐스탄 국적의 주민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이들 4명은 24일과 22일 2명씩 같은 항공편으로 입국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두 항공기 편을 이용한 관내 거주자들에 대한 조사는 모두 마무리됐다"며 "4명의 카자흐스탄인 확진자는 지인 사이는 아니며, 입국 후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기 때문에 추가 접촉자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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