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한약 건보 적용 반대” 집회 김영우 기자 입력2020.06.28 17:51 수정2020.06.29 00:28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의사협회가 28일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한방 첩약의 건강보험 적용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정부는 뇌혈관질환 후유증, 안면신경마비, 월경통 등에 쓰는 첩약에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하기로 하고 다음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대집 의협회장 "신규확진자 100명씩 2주 지나면 수도권 마비" [인터뷰]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사진 )이 방역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쓴소리를 쏟아냈다. 최 회장은 23일 <한경닷컴>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수도권에서 일일 확진자가 100명 이상 나오고 이... 2 최대집 의협회장 "교회는 막고 왜 클럽만 방치했나" [인터뷰]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방역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쓴소리를 쏟아냈다. 최 회장은 13일 <한경닷컴> 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클럽을 콕 찍어 규제해야 한다고 말한 것은 아니지만 클럽을... 3 의사협회 "투표소 가급적 혼자 가야" 대한의사협회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투표소에 갈 때는 가족이나 지인과 동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의협은 13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온라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