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코로나19 의료진 관광지 이용료 5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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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7월부터 올해 말까지 의료인들에게 지역 주요 관광지 9개소의 입장료 50% 감면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에 혼신을 다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를 응원하고 지지하기 위해 기획했다.
대상 관광지는 청령포, 장릉, 고씨굴, 동강사진박물관, 별마로천문대, 고난 김삿갓문학관, 동굴생태전시관, 영월 Y 파크, 라디오스타 박물관이다.
이들 관광지 방문 시 병원 종사자 신분증, 면허·자격증명서 등을 제시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육체·심적으로 지친 의료진이 영월 청정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에 혼신을 다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를 응원하고 지지하기 위해 기획했다.
대상 관광지는 청령포, 장릉, 고씨굴, 동강사진박물관, 별마로천문대, 고난 김삿갓문학관, 동굴생태전시관, 영월 Y 파크, 라디오스타 박물관이다.
이들 관광지 방문 시 병원 종사자 신분증, 면허·자격증명서 등을 제시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육체·심적으로 지친 의료진이 영월 청정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