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석구석 기내 소독하는 조원태 한진 회장 입력2020.06.29 17:25 수정2020.06.30 01:41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9일 서울 외발산동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손걸레로 비행기 내부를 닦고 있다. 조 회장은 안전 지침과 소독 교육을 받은 뒤 손걸레와 살균제를 이용해 기내 좌석과 팔걸이, 안전벨트, 식사 테이블 등을 닦았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은 고객의 건강과 안전한 비행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항공산업 지원…美 30조, 韓 3조 정부의 항공산업 지원 규모가 미국의 10% 수준인 3조원에 그치고 있다고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9일 자체 조사 결과를 인용해 발표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해외 주요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처한 항공산업을 살리기 ... 2 비행기표 안 팔리니…마일리지 판매 나선 항공사들 30대 직장인 A씨는 올해 신용카드 세 장을 새로 발급받았다. 카드 발급 시 마일리지를 주는 이벤트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A씨는 카드 발급만으로 1만4000마일리지를 적립했다. 결제 실적에 따른 마일리지를 더해... 3 "대한항공, 안전한 비행"…조원태, 임직원과 기내 소독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직접 기내 소독 작업을 실시했다.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손걸레로 기내를 소독하는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