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5세대(5G) 이동통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로봇산업 클러스터를 2024년까지 조성한다. 총사업비 7124억원을 투입해 서구의 77만㎡ 부지에 로봇타워, 연구센터, 테마파크 등 로봇 관련 시설을 구축한다. 2030년 로봇기업 400개, 매출 9240억원, 고용인원 6000명 달성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