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어린이보호구역 898곳 시설물 전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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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다음 달 2일부터 31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898곳에 있는 안전시설물을 점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해운대구 반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계기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먼저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부산시, 부산경찰청, 구·군, 교육청, 도로교통공단 등이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자주 난 어린이보호구역 17곳을 특별 점검한다.
이어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7월에 구·군 자체 점검, 8월에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펼친다.
시는 2022년까지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신호·과속 무인단속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최근 해운대구 반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계기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먼저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부산시, 부산경찰청, 구·군, 교육청, 도로교통공단 등이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자주 난 어린이보호구역 17곳을 특별 점검한다.
이어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7월에 구·군 자체 점검, 8월에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펼친다.
시는 2022년까지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신호·과속 무인단속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