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상승…"램시마SC 유럽서 IBD 적응증 승인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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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2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만2000원(3.84%) 상승한 3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램시마SC의 적응증 추가 신청에 대해 '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 권고를 받은 적응증은 염증성 장질환(IBD)과 함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및 건선이 포함돼 있다.
일반적으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판단은 CHMP 허가 승인 권고 후 1~3개월 내 이뤄진다. 램시마SC는 조만간 EC로부터 최종 승인을 획득한 후 유럽 31개 국가에서 판매될 전망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9일 오전 9시2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만2000원(3.84%) 상승한 3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램시마SC의 적응증 추가 신청에 대해 '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 권고를 받은 적응증은 염증성 장질환(IBD)과 함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및 건선이 포함돼 있다.
일반적으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판단은 CHMP 허가 승인 권고 후 1~3개월 내 이뤄진다. 램시마SC는 조만간 EC로부터 최종 승인을 획득한 후 유럽 31개 국가에서 판매될 전망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