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엔홀딩스가 시행하고 일성건설이 시공하는 ‘감일역 트루엘’ 사업설명회에 많은 고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지난 25일 문정역 루이비스 컨벤션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생활속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온도 체크 및 실내 마스크를 착용한 참가자들 간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220개 좌석을 가득 메웠다.
이날 행사 1부는 부동산 전문가인 김학렬(필명 빠숑) 스마트튜브 연구소장이 ‘코로나 19 이후의 부동산 시장 전망 및 서울 강남 생활권 주택 시장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서울 강남 생활권 유망 소형주택 ‘감일역 트루엘’을 공개하고 인근 견본주택 투어 일정으로 진행됐다.

'감일역 트루엘'은 감일지구 내 공급되는 소형 주거상품으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전용면적 22~30㎡로 설계돼 있는 '감일역 트루엘'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해, 청약 재당첨 제한 등 당첨자 관리 제도도 적용되지 않는다.

감일지구는 향후 계획된 하남 교산신도시와 송파구 중간 지점에 위치해 미래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감일역 트루엘'이 위치한 감일지구 감이동 192-10은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가깝고 서울 잠실 롯데타워, 롯데 백화점, 올림픽 공원도 차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입지 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감일역 트루엘’ 총괄본부장 ㈜엠비엔홀딩스 태종화 이사는 “청약 통장도 필요 없고 송파 생활권 임에도 합리적 분양가라 메리트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