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추경안' 예결위 첫 심사 통합당 "불참"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6.30 14:31 수정2020.06.30 14: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3차 추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3차 추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다음달 1∼2일 이틀간 예산안 조정소위원회를 열어 세부 심사를 한 뒤 3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는 등 6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추경안 처리를 완료할 계획이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회 3차추경 상임위 심사 완료…통합 불참 속 3조1000억 증액 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의 3차 추가경정예산 예비심사가 마무리됐다. 30일 국회에 따르면 기획재정위원회 등 16개 상임위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이틀에 걸쳐 전체회의를 열어 소관 부처별 3차 추경안을 의결해 예산결산특... 2 홍남기 "추경으로 640만명 수혜…현장에서 손꼽아 기다린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국민과 기업이 고비를 버텨내기 위한 단비가 될 이번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한 지원을 현장에서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30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3 여당 독주 첫날 '돈잔치'…사상 최대 추경에 3조 더 보탰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단독으로 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간 지 하루 만에 추경 규모가 정부 원안보다 3조원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총 35조3000억원로 사상 최대 규모로 편성된 3차 추경안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