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대표 구창근·사진)은 국내 보호종료아동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보호종료아동은 아동복지법상 만 18세가 돼 보육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청소년이다. 기부금은 서울·경기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 중인 고3 학생 200여 명의 교육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