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이 7월 1일부터 시설 대부분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도서관은 지난 5월 6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람 공간을 폐쇄하고, 도서 대출 서비스로 한정해 운영했다. 이번 조치로 청소년관을 제외한 디지털자료실, 다문화자료실, 장애인자료실 등 시설 대부분이 개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