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과천서 50대 여성 남편에 이어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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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기 과천시는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과천동에 사는 A(50대 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과천 10번 확진자 B(50대 남)씨의 배우자다.
A씨는 남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과천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 모두 특별한 감염 경로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과천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시에 따르면 과천동에 사는 A(50대 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과천 10번 확진자 B(50대 남)씨의 배우자다.
A씨는 남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과천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 모두 특별한 감염 경로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과천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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